지난해 코로나19(COVID-19)로 국가 간 이민이 원활하지 않았음에도 총 1만988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영주 자격을 취득했다.
그 가운데 중국인이 9242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. 우즈베키스탄이 412명으로 2위, 러시아인이 28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. 그 뒤로는 베트남인이 177명, 미국인이 142명 순이었다.
중국인은 국내 영주자격을 2위인 우즈베키스탄보다 22배 더 많이 취득했다. 미국인보다는 65배 더 많았다. 또 옛 공산권 출신이 한국 이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20429090018689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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